[뷰티팀] 예전의 남자 스타들은 거칠고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표현하는 것이 대세였다. 거친 피부와 수염, 조금은 과격할지 모르나 박력 있는 행동들은 전형적인 남성상으로 자리 잡았었다. 하지만 울퉁불퉁한 근육과 넓은 어깨만이 남자들의 매력 포인트로 어필할 수 있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한국과 중화권 인기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김수현과 이민호는 화장품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눈부신 피부와 외모를 가졌다. 이렇듯 거친 남자보다는 여자보다도 더 매끈한 피부를 가졌으면서도 섬세하고 자상한 이미지의 남자 스타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에 비해 표피층이 두꺼운 반면 콜라겐은 더욱 풍부하므로 여성보다 노화가 더디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하면 피부가 더욱 거칠어질 수 있으니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만 좋아도 몇 년은 젊어 보이고 외모 지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그리고 남자들의 피부를 지키는 방법에는 피부에 물을 주는 것 즉, 수분 관리가 일 순위다. 먼저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것보다 스킨을 화장 솜에 묻혀서 얼굴을 닦아주는 것을 생활화할 것. 기름종이를 너무 자주 쓰게 되면 일시적으로 건조해지는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또 다시 분비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지나 유분 분비량이 증가한다.
그리고 매일 잠들기 전 마스크팩을 사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피부 관리법으로 가장 각광받는 것이 바로 마스크팩.마이뷰티다이어리 마스크팩을 20분 정도 붙여주면 푸석푸석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특히 마이뷰티다이어리의 흑진주 마스크팩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서 흑진주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맑게 가꿔주며 파인애플, 키위, 오렌지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피부는 공을 들이는 만큼 확실하게 티가 난다. 남자들도 거친 매력보다는 매끄러운 피부로 한층 더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어떨까.(사진제공: 마이뷰티다이어리)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공항 자태’ 빅 매치, 소이현 vs 현아▶ ‘피부 디톡스’ 세월의 흔적을 지우자▶ 월드컵 응원 메이크업 열전▶ 맑고 깨끗한 피부의 적 ‘변비’로부터 해방되는 방법▶ 여름 메이크업 고민 ‘컬러 포인트’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