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첫 방송, 빠른 전개+완벽 연기…시청자 호평

입력 2014-06-22 13:21


[연예팀] ‘끝없는 사랑’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월2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엔젤아이즈’ 마지막회 시청률(8.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한광철(정경호)이 오토바이를 타고 서인애(황정음)을 태운 차를 추격하던 끝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후 광철과 한광훈(류수영)의 아버지인 한갑수(맹상훈)가 박영태(정웅인)에게 고문을 당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빠른 사건 전개와 출연진들의 명품 연기로 첫 회부터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끝없는 사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재밌더라” “‘끝없는 사랑’ 연기자들이 한 몫했지” “‘끝없는 사랑’ 앞으로도 재밌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