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인턴기자] 동안 미모 종결자 산다라 박이 동생 엠블랙 천둥의 방을 습격한 인증샷을 공개했다.6월20일 그는 “천둥이가 해외 출장을 간 사이 둥이방을 차지했다~ 여기 좋은 게 많아요! 운동기구도 있고 곡 작업할 때 쓰는 악기들과 마이크까지… 둥이가 비행기에서 내려서 이사진을 보면 놀라겠지”라며 재미있는 멘트도 함께 남겼다.사진 속 그는 천둥의 마이크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화이트 컬러의 박시한 티와 목에 건 헤드폰으로 개성 있는 스트릿 패션을 완성한 센스도 보여줬다. 개구쟁이처럼 거꾸로 쓴 스냅백은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이 남매 같아 재밌다”, “귀여운 산다라박”,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천둥 방 더 자세히 보고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여름, 결혼식장서 돋보일 수 있는 BEST 하객패션 제안▶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혼란, 암흑 그리고 살인 ‘잭더리퍼’▶ [TANDY in 루마니아] 스니커즈로 리얼웨이 매니시룩 완성!▶ [History Talk] 장 폴 고티에 “개성만큼 훌륭한 소재는 없다”▶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