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불화설 폭로 “김정훈 최정원 UN 재결합 절대 안해”

입력 2014-06-20 16:38
[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유엔(UN)의 불화설을 폭로했다.6월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재결합 가능성이 있는 그룹으로 유엔 이야기가 나오자 “그 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이가 되게 안 좋다”고 폭로한 브라이언은 “두 분은 방송국에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며 “한 명에게 다른 멤버를 물으면 ‘몰라’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이에 지오디 김태우는 “이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동조해 브라이언의 말에 힘을 실었다.한편 유엔은 2000년 데뷔해 ‘평생’ ‘선물’ ‘파도’ ‘미라클(Miracl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2005년 공식 해체했다.브라인언 김정훈 최정원 불화설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이언 폭로, 김정훈 최정원 정말 사이 안 좋았구나” “브라이언 폭로, 김정훈 최정원 싫은 사람끼리 활동하느라 힘들었겠다” “브라이언 폭로, 유엔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음담패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