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세계의 화제작 ‘집에서 보자’

입력 2014-06-19 20:57
[연예팀] ‘도희야’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6월19일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 배급사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SK BTV, KT 올레 TV, LG U+ TV 등을 비롯해 각종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즐길 수 있다. 배우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 주연의 영화 ‘도희야’는 앞서 ‘제67회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돼 국내외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희야’ 극장 동시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야’ 집에서 볼 수 있겠다” “‘도희야’ 극장에서 봤는데 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도희야’ 공식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