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애국심 표현한 패션 스타일링 화제

입력 2014-06-20 10:22
[조지윤 인턴기자] 하하가 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하면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6월18일 저녁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상파울루로 출국했다. 하하는 공항에서부터 애국심을 표현한 패션을 연출했다. 레드 스냅백과 레드 카라티를 매치하고 공항에서 필수 아이템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냈다. 또한 태극기가 새겨진 캐리어와 함께 등장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하하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질가서 응원 잘 하고 오세요”, “하하 애국자다”, “귀여운 상꼬맹이는 벗어났다”, “월드컵 패션 스타일링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5일 먼저 브라질로 출국한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을 뒤따라 후발대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등이 출국해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닷드랍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패션 모델들이 입는 ‘실생활 패션’▶ ‘2014 드림콘서트’ 스타들의 드레스코드 ‘블랙&화이트’▶ 모델에게 배우는 레인부츠-샌들 스타일링▶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혼란, 암흑 그리고 살인 ‘잭더리퍼’▶ 떠나요 둘이서~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