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남들보다 유독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은 좀처럼 화장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작은 자극에도 유난히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을 가진 예민한 피부라면 화장품을 고를 때 더욱 신중하게 따져봐야 하는 것.민감성 피부는 외부로부터 쉽게 자극을 받는 피부로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붉어지거나 건조해지며 트러블이나 좁쌀 여드름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주름의 증가와 같은 노화 현상이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이 집에서 가장 손쉽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올바른 세안법과 스킨케어로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해야 하는 것이다.
화학적인 세정 성분이 함유된 세안제는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천연세정 성분이 함유된 세정제를 사용한다. 미온수를 이용해 잔여물을 깨끗이 씻어낸 뒤 차가운 물로 30회 이상 헹구어주면 모공을 수축시켜 더욱 탄력 있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설페이트, 광물유, 동물성원료, 트리에탄올아민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눈연꽃, 마돈나백합, 어성초, 프리지어 추출물 등의 ‘자연 유래 원료’가 들어간 클라우드나인과 같은 화장품은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어떤 피부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클라우드나인)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기자 체험] 강남에서 가장 ‘핫’한 네일숍이라고?▶ [뷰티신상] ‘지름신’의 귀환▶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라!▶ 여름엔 청량한 ‘컬러아이라인’▶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위한 ‘막판 스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