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손담비, 대충 찍어도 화보급 비주얼 ‘우월’

입력 2014-06-19 18:59
[조지윤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과 가수 손담비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6월18일 오후 가수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 프랑스 재밌다. 성령언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연극 무대의상으로 보이는 빨간색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빨간색 바탕에 골드색 자수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와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이와 함께 손담비는 베이지색 스트라이프 재킷과 흰색 브이넥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김성령과 손담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령 나이가 믿기지가 않아”, “김성령, 손담비 너무 이쁘다”,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 “미모에 물 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이 1인3역으로 출연 중인 연극 '미스프랑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8월 17일까지 연장공연을 확정했다. (사진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올 여름 날씬해 보이고 싶다면? 패턴 vs 라인▶ ‘색의 충돌’ 컬러 블로킹의 美學▶ ‘스타일도 포기 못해!’ 쿨비즈룩 전성시대▶ [Photo&Fashion] 패드릭 드마쉘리에 “사진 작가가 된다는 것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대하는 패피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