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금빛 핫팬츠 입고 무대장악 ‘섹시 폭발’

입력 2014-06-19 11:05
[우성진 인턴기자] 가수 에일 리가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6월18일 방송된 KBS2 월드컵 특집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에일리가 출연해 ‘유앤아이(U&I)’와 ‘노래가 늘었어’를 열창했다.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가죽 소재의 검은색 의상에 금빛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볼륨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현지 팬들도 박수갈채를 보냈다. 몇몇 팬들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을 입고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이기도 해 한국의 위상이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한편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는 샤이니, 엠블랙, CNBLUE, 인피니트, B.A.P, 에일리, 엠아이비 등이 출연해 뜨거운 열기를 더 했다.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역시 가창력 끝내주더라”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대박” “뮤직뱅크 인 브라질, 한국 유니폼 많이 입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인 브라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