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 이혜원 ‘엄마 어디가?’ 공항패션 화제

입력 2014-06-19 11:32
[여혜란 인턴기자]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브라질 월드컵 응원 특집으로 꾸며지는 ‘아빠 어디가-브라질’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이 날 이혜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미모와 패션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무난하지만 센스 넘치는 그의 스타일링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고 골드와 실버 컬러 액세서리를 적절히 매치한 센스가 돋보였다.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스터드 장식이 매력적인 가방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 가방은 백팩, 숄더, 토트백으로 변형이 가능해 여행시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혜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혜원, 미스코리아 출신은 다르구나”, “안정환이 반할 만 하다”, “가방 탐난다, 어디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부르노말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아우터’의 활용▶ 갑동이, ‘변하는 외모 속 숨겨진 속내’▶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리조트룩’▶ [History Talk] 장 폴 고티에 “개성만큼 훌륭한 소재는 없다”▶ “오해하지 말자” 안경에 대한 진실과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