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극치’ 버버리 2015 S/S 컬렉션 공개

입력 2014-06-19 18:52
[구혜진 기자] 버버리가 6월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캔싱턴 가든에서 201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를 열었다.이번 패션쇼는 소설가이자 여행 작가인 브루스 채트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북 커버와 브루스 채트윈’이라는 주제로 선보여 졌다.패션쇼 동안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라이브 공연이 선보여져 보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이번 쇼에는 영국 뮤지션인 타이니 템퍼를 비롯한 조지 크래그, 배우 탐 팰튼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매 시즌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버버리는 카렌더를 통해 버버리 쇼의 알림을 미리 트윗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포토 갤러리 카드를 통해 여러 이미지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한 ‘트위터 카드’기술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여진 아우터웨어와 가방들은 6월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미리 주문 할 수 있는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버버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아우터’의 활용▶ 갑동이, ‘변하는 외모 속 숨겨진 속내’▶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리조트룩’▶ [History Talk] 장 폴 고티에 “개성만큼 훌륭한 소재는 없다”▶ “오해하지 말자” 안경에 대한 진실과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