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 와이파이 LCD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4-06-18 13:02
피타소프트가 와이파이 LCD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18일 회사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전·후방 풀 HD(1,920x1,080,30프레임)로 주행 영상을 촬영하며, 영상은 4인치 LCD 화면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면 분할 기능을 탑재, 전·후방 영상을 한 화면에서 보는 일이 가능하다.내장 와이파이와 '블랙뷰 앱'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녹화 영상의 확인과 저장, 실시간 재생, 유튜브, SNS 업로드 등도 이뤄진다.무선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기온이 높아 블랙박스가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오르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을 더했다. 설정 전압 이하일 때도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배터리 방전 가능성도 줄였다. 업계 최초로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며, 가격은 36만9천원(16㎇), 39만9천원(32㎇)에 책정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해외진출 나서▶ 팅크웨어, 아이나비 보상판매▶ 팅크웨어, 음성인식 기능 적용한 블랙박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