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푼’ 유나에서 ‘묶은’ 유나로 스타일 변신

입력 2014-06-18 18:12
[조지윤 인턴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머리카락을 풀어내려 시크하고 보이시한 모습을 선보였던 김옥빈은 6월17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 9회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더욱 내추럴해진 메이크업까지 선보여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도 달라진 유나의 모습은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다영이 창만과 라면을 먹은 거라 착각해 은근히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던 유나는 창만에게 먼저 라면을 끓여 먹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다영이 준 김치까지도 먹자며 귀여운 복수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 묶으니 여성스러워 보인다”, “머리 풀어도 묶어도 이쁘다”, “메이크업도 따라해보고싶다”, “유나가 사랑에 빠지니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기자 체험] 강남에서 가장 ‘핫’한 네일숍이라고?▶ [뷰티신상] ‘지름신’의 귀환▶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라!▶ 여름엔 청량한 ‘컬러아이라인’▶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위한 ‘막판 스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