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클라라 웨딩화보 ‘따라올 수 없는 고혹적인 매력’

입력 2014-06-17 09:45
수정 2014-06-17 09:45
[연예팀] 배우 클라라의 여신 자태 웨딩 화보가 화제다.그동안 섹시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클라라는 이번 웨딩 화보를 통해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동시에 뽐냈다. 웨딩 시즌을 맞아 공개된 이번 화보는 혼수를 준비 중인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모던한 디자인의 침구 브랜드 클푸의 광고 촬영으로 기획 진행됐다.사진 속 클라라는 청순한 반묶음 머리와 클래식한 레이스 장식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여성의 미모를 드러냈다. 풍성한 드레스를 차려 입고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침구 옆에 선 그는 누구보다 행복한 예비 신부의 미소를 지어보였다.하트 라인의 튜브톱과 허리부터 엉덩이까지의 라인이 섹시하게 강조된 머메이드 드레스는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신부의 모습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뽀얗고 매끄러운 그의 피부는 하얀 면사포와 함께 어우러져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난다. 심플하고 큐티한 미니드레스를 입은 클라라는 내추럴한 신부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소 부스스하게 올린 머리에 보석 헤어 장식을 곁들여 장난기 있고 발랄한 여성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청초하고 우아한 여신 포스의 이번 클라라 웨딩 화보는 베일 속에 감춰왔던 팔색조 클라라의 매력을 제대로 발현시켰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클라라는 섹시함과 청순함을 고루 갖춘 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기획 진행: 전혜정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영상: 이홍근, 박수민 PD헤어: 헤어 아티스트 이선영메이크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준성웨딩드레스: 엔조 최재훈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스타의 출근길 패션 YES or NO▶ 로맨틱한 사람들을 위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 애니 레보비츠 “나는 그저 내 시간을 찍을 뿐이다”▶ 때론 심플하게! 때론 화려하게! 스타들의 여름 코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