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라인’ 니콜-키, 오랜만에 친분 자랑 ‘커플 같아’

입력 2014-06-16 18:02
[연예팀]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이 그룹 샤이니 키와 친분을 과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6월16일 니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얼굴을 가까이 맞댄 니콜과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붉은 입술로 미소 짓는 니콜과 개구 진 표정을 보이는 키의 모습이 마치 연인같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니콜과 키는 평소 연예계 91라인으로 친분을 과시해 오고 있다. 91라인에는 그룹 2AM 진운, 엠블랙 미르 등이 포함돼 있다. 니콜 키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한국에 있는건가” “니콜 키랑 데이트 인증샷인가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니콜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