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이유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6월15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7년 전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나는 견미리 선생님 아들로 나왔었지.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 받아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된 이유비”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이라고 덧붙이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에프엑스 설리와도 막역한 사이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유비와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흡사 친남매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김희철 이유비 친분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이유비와 호형호제 사이라니” “김희철의 인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