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켈번이 온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통합하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브랜드는 대리점과 쇼핑몰, 온라인몰 등 여러 유통 채널을 운영하던 기존 사업 전략에서 온라인 유통 채널로 전체 유통망을 통합해 온라인 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재 브랜드가 운영중인 자사 온라인몰 레이지대니닷컴을 통해 제품군을 선보이며 확대 진행할 예정인 것.브랜드는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쇼핑업계에서 고품질의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2030세대 남성들의 높은 만족도 및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입지를 다져왔다. 코리안클릭 5월 집계 결과 온라인 쇼핑몰 1위를 차지한 오픈 마켓 11번가 내에서 남성복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한 것.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브랜드는 주요 고객층인 20-30대 남성들의 소비 패턴까지 적극 반영해 온라인몰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브랜드는 가수 장기하가 2014년 S/S 시즌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외 많은 아이돌 가수와 배우들이 방송에서 상품을 착용한 모습이 자주 노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시선인터내셔널)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모델에게 배우는 레인부츠-샌들 스타일링▶ 장 폴 고티에 “개성만큼 훌륭한 소재는 없다”▶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 2014 F/W 패션 코드는 ‘드레스 다운(Dress-down)’?▶ 때론 심플하게! 때론 화려하게! 스타들의 여름 코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