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배드민턴 시타, 남다른 실력과 선행으로 ‘박수갈채’

입력 2014-06-14 19:47
[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시타자로 나섰다.6월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전국 다문화 가족 배드민턴 대회’에 닉쿤은 시타자로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학창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한 닉쿤은 남자단식 출전 선수인 고교생 양보성군과 시범경기를 펼치며 뛰어난 실력으로 박수를 받았다.또한스포츠브랜드 요넥스코리아 모델이기도 한 닉쿤은 시타 후 팬 사인회를 열고 다문화가족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201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배드민턴으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269가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등 총 717명이 참석했다.한편 닉쿤 배드민턴 시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배드민턴 시타까지, 선행도 앞장서는 짐승돌” “닉쿤 배드민턴 시타, 모습이 궁금하다.” “닉쿤 배드민턴 시타, 학생 때 선수였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미디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