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박태일 역할로 활약 중인 안재현의 셔츠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회 방송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박태일(안재현), 지국(박정민)의 아침식사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일은 은대구의 바나나우유를 뺏어 먹은 지국과 은대구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지국을 나무라며 중재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오믈렛을 먹으며 편식하는 은대구에게 “야채혐오자 먹지마!”라고 타박하면서도 미소를 띄우는 엄마 같은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안재현은 청량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체크 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하의로는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이날 안재현이 착용한 제품들은 잠뱅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현 매력적이다”, “역시 모델출신 답네”, “이렇게 훈훈해도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오늘은 뭐 입지? 스타 패션 따라잡기▶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닥터지바고▶ 연예계 대표 ‘청순女’들의 스타일링 엿보기▶ [W 패션블로거] 루안나 ‘모자, 스타킹 그리고 데님’과 사랑에 빠지다▶ 스타의 출근길 패션 YES or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