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스위스에서도 통한 ‘강남스타일’!

입력 2014-06-16 11:27
수정 2014-06-16 11:26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xml:namespace prefix = o /><o:p> </o:p><o:p> </o:p> <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6.5pt; MARGIN: 0cm 0cm 12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left>[여혜란 인턴기자] ‘혼자남’ 노홍철이 스위스로 떠났다. 6월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평소 여행하고 싶었던 나라 스위스를 찾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 것. 그는 한 식당에서 치즈 퐁듀를 먹던 중 현지인으로부터 사진 촬영 요청을 받았다. 이 현지인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중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나온 노홍철을 알아봤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노홍철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외국인들로부터 ‘엘리베이터 가이’로 불려진 바 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본 스위스 청년과 흔쾌히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장면을 보여줬다.특히평소 개성 있는 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노홍철은 유럽에서도 통하는 선글라스 스타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그는 마테호른을 보기 위해 힘들게 전망대에 올랐지만 흐린 날씨로 보이지 않아 최근 유행하는 미러 선글라스를 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맑은 날씨에 다시 다녀오세요”,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너무 웃겨”,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선글라스 탐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일리시하게 태양을 피하는 세 가지 방법▶ [History Talk] 장 폴 고티에 “개성만큼 훌륭한 소재는 없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대하는 패피의 자세▶ [W 패션블로거] DIY 패셔니스타, 제네바 밴더제일▶ 2014 여름, 마린룩 vs 시스루룩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