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휴가철 앞둔 중고차 가격은?

입력 2014-06-21 16:31
수정 2014-06-21 16:31
중고차시장에 활기가 살아나고 있다. 지난 5월은 휴일이 많아가계 지출이 늘면서 중고차시장이 침체를겪기도 했다. 그러나 6월들어본격적인 여름 휴가 준비에 나서는 이들 덕분에중고차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다음은 SK엔카가 제공하는 6월 중고차시세.▲경·소형차보합세다. 기아차 뉴 모닝의 거래가 많다. 브랜드와 차종에 대한선호도가 높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평가다. 2010년형 뉴 모닝은 450만~700만 원이다. 2011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530만~780만 원이다.▲준중형차보합세다. 현대차 아반떼MD와 기아차 포르테를 찾는 소비자가 많다. 경·소형차보다 실내공간이 넓고 차종이 다양해 거래가 활발하다. 2010년형 아반떼MD 1,040만~1,290만 원, 2010년형 포르테 790만~1,220만 원이다.▲중형차보합세다. 현대차 LF쏘나타 출시 후 구형이 된 YF쏘나타 대신 기아차 K5가 강세다. 브랜드와 선호도에서 뒤지지 않는 데다 시세도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아 인기가 상승했다. 2010년형 YF쏘나타 1,310만~1,740만 원, 2010년형 K5 1,120만~1,800만 원이다.







▲대형차약보합세다.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춤한 모습이다. 업계는 앞으로도 약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1년형 현대차 그랜저 HG 2,110만~2,800만 원, 2011년형 르노삼성차 올뉴 SM7 1,930만~2,260만 원이다.▲SUV보합세다. 휴가철을 맞아 구매문의가 증가했다. 실내공간이 넉넉해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디젤차가 많다는 점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다. 2010년형 현대차 싼타페CM 1,540만~2,300만 원, 2010년형 기아 스포티지R 1,410만~1,990만 원이다.▲수입차대형차를 제외한 전 차종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형차는 가격이 비싸고유지비도 많이 들어가 수요가 적다. 2,000㏄급 중형차와 디젤차 거래가 많다. 2011년형 BMW 뉴 3시리즈 2,250만~2,850만 원, 2011년형 아우디 뉴 A4 2,690만~2,880만 원이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브라질월드컵, 각 팀 후원하는 자동차회사는?▶ [르포]포르쉐 바이러스에 취하다, 월드 로드쇼 참가기▶ 재규어 F-타입 쿠페 국내 판매돌입..9,840만원부터▶ 자동차 공인효율 불만 원인은 '도심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