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vs 강지환, 천재의사와 마성남의 ‘취향 저격’ 데님!

입력 2014-06-13 15:45
[여혜란 인턴기자] 대세 드라마에는 언제나 대세남이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이고 그들의 스타일은 여성 시청자뿐만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끌기 마련.그 중 SBS ‘닥터 이방인’과 KBS2 ‘빅맨’, 서로 다른 두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과 강지환의 스타일이 화제다.극 중 천재의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종석은 모델출신다운 큰 키에 루즈핏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독특한 프린트의 상의와 밝은 컬러의 데님팬츠로 그의 날렵한 보디라인을 뽐내 시원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강지환은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듯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종석의 루즈핏과는 다르게 슬림한 핏을 연출, 다양한 컬러의 블루종과 하이카이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두 배우가 착용한 데님 팬츠는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아 상의에 따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워싱이 가미된 데님팬츠와 하이카이핏 디스트로이드진은 심플한 티셔츠나 셔츠를 매치하면 빈티지 하면서도 유연해보이는 믹스매치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한편 이종석과 강지환이 착용한 팬츠는 모두 스웨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누디진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닥터 이방인’, KBS2 '빅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여름, 훈훈한 완소남친 패션 따라잡기!▶ [W 패션블로거] 빈티지를 사랑하는 소녀, 카비타▶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 [W 패션블로거] 빈티지를 사랑하는 소녀, 카비타▶ 내 여자친구는 어떤 반지를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