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서영이-별그대-닥터이방인’ 중국 3연타 돌풍

입력 2014-06-12 16:30
[연예팀] 배우 박해진이 중국서 3연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까지 출연 작품 통합 다운로드 수 ‘67억 뷰’를 자랑하며 엄청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열풍으로 그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종영된 이후에도 중국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기준 중국 다운로드 사이트 아이치이와 바이두 다운로드 수를 합산하면 약 35억 뷰를 기록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것.박해진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하며 연기력을 뽐냈던 ‘내 딸 서영이’는 중국 다운로드 사이트 소후와 아이치이 통합 30억 뷰를 뛰어넘었다.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중국 여심을 사로잡은 박해진은 현재 출연 중인 ‘닥터 이방인’의 중국 내 흥행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12회까지 공개된 ‘닥터 이방인’은 다운로드 서비스 사이트 유쿠 기준 1억 5천만 뷰와 토도우 기준 3천만뷰를 기록하며 순항 중으로 2억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이러한 박해진의 활약은 ‘닥터 이방인’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2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둔 ‘닥터 이방인’에 큰 힘을 싣고 있다는 평.한편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역을 맡아 우월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더블유엠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