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대우버스가 16일부터 한 달간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1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은 25인승 이상 버스 3만여 대가 대상이다.개인과 운수회사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은 전국 직영사무소 또는 정비헙력업체를 방문하면 되고,운수회사는 정비 인원이 직접 방문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 조행장치, 제동장치, 타이어, 소화기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daewoob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는 고객센터(080-680-6751)를 이용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중형 세단 '맞불작전' 통했나▶ 핸즈코퍼레이션, 튜닝용 마그네슘 휠 개발▶ 벤츠, 돌출형 멀티미디어 창 확대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