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배우 남보라가 열연하고 있는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나온 화장품과 피부관리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월10일 6회분 ‘사랑만 할래’에서 남보라(샛별 역)는 극중 어머니의 친구가 오래 전 가사 도우미로 있던 상류층 집의 가사도우미로 들어가면서 어머니와의 갈등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화제가 된 화장품과 피부관리기는 이 장면에서 등장했는데 상류층 집안의 화장대에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드라마에 등장한 화장품은 피부과 라마르 클리닉의 ‘닥터라프린’으로 밝혀졌는데 부활초 줄기세포로 만들어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는 브랜드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피부관리기 ‘오로라’IPL’ 역시 같은 장면에 등장해 화장대에 럭셔리함을 더했다.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저 화장품 나도 써보고 싶다”, ”내가 저 화장품 쓰면 예뻐지나”, “어 저 피부관리기 우리 엄마도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사랑만 할래’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의 출근길 패션 YES or NO▶ 로맨틱한 사람들을 위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 ‘디스트로이드 데님 패션’이 돌아왔다!▶ 때론 심플하게! 때론 화려하게! 스타들의 여름 코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