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범상치 않은 수트 패션의 비밀

입력 2014-06-12 16:04
[조지윤 인턴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이동욱의 세련된 수트 패션이 연신 화제다.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 이동욱은 7성급 호텔의 총지배인답게 톤 다운된 색상의 정장으로 차분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의 주어진 상황에 따라 구두, 넥타이, 시계 등에 변화를 주며 수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극 중 자신의 속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 차재완을 잘 보여주기 위해 주로 각진 더블 수트에 클래식한 타이와 셔츠로 남성스러운 모습을 그려내거나 싱글 수트에 베스트까지 걸쳐 쓰리피스로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극 중 인물을 보다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의상을 모두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작품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수트 고급스럽다”, “의상을 모두 직접 제작하다니 열정적이다”, “이동욱 패션 따라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모델에게 배우는 레인부츠-샌들 스타일링▶ [History Talk] 로맨틱한 사람들을 위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타의 출근길 패션 YES or NO▶ [History Talk] 마크 제이콥스 “멋진 옷은 없다. 멋진 남자가 있을 뿐”▶ 페미닌함과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포인트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