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태양의 정규 2집 ‘새벽한시(1AM)’ 뮤직비디오의 히로인 민효린의 몽환 섹시미가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아찔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뮤직비디오 속 그는 헤어진 연인으로 등장하며 어두운 새벽거리를 그리움과 쓸쓸함에 젖은 눈빛으로 방황했다.한편 그 동안 청순한 베이글녀의 대표 주자였던 민효린은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긴 생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섹시미로 여신미모를 뽐냈다. 또한 블랙 시스루룩과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패션을 선보여 ‘원조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레오파트 퍼와 함께 매치한 란제리룩은 민효린만이 소화할 수 있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미모 종결자, 섹시함도 남달라”, “민효린 특급매력 대박”, “단발머리 새로운데 완전 섹시해” 등 뜨거운 반응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의 출근길 패션 YES or NO▶ 로맨틱한 사람들을 위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때론 심플하게! 때론 화려하게! 스타들의 여름 코디법▶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 애니 레보비츠 “나는 그저 내 시간을 찍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