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구매담당 임원들과 함께 지난 10일 2차 협력업체를 찾아가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지엠에 따르면 방문업체는 경기도에 위치한 '태상'과 '유노테크' 두 곳으로, 고충·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했다.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다"며"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2,000여 업체에 이른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기아차, "골프대회도 관람하고 K9도 시승하세요"▶ 쌍용차, ENVEX 2014에 코란도 C EV-R 선보여▶ 기아차, 소형 SUV 'KC' 스파이샷 포착▶ 한국지엠, CKD 수출 1,000만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