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수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6월10일 조윤호 소속사 측은 “조윤호가 ‘개그콘서트’ 내 유일무이하게 수트 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최근 조윤호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끝”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라면, 게임, 아웃도어 등 다양한 제품 광고 모델로 화제를 모아왔으며 이번엔 패션계도 장악했다. 이번에 공개된 ‘수트 유단자 편’과 ‘트렌디한 쿨비즈룩’ 영상에서 조윤호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유행어를 믹스하거나 액션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의류 브랜드 측은 “최근 마케팅에 불고 있는 코믹 열풍과 더불어 대세 개그맨 조윤호와 함께 제작하게 됐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조윤호는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