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빅스 멤버 엔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MC 합격점을 받았다. 6월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와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1부에서는 엔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합격점을 받았다.이날 엔은 ‘쇼 음악중심’에서 MC 노홍철, 김소현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스페셜 MC로서 맹활약을 보여줬다. ‘드림콘서트’에서는 차세대 한류스타를 꿈꾸는 ‘드림루키’들이 장식하는 1부 순서의 MC로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엔은 생방송 MC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넘치는 말솜씨와 완벽한 리액션으로 방송 분위기를 업시키거나 매끄럽게 정리하는 등 신인 MC같지 않은 방송의 노련미를 선보이며 MC로서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쇼! 음악중심’ MC 노홍철 역시 “생방송인데도 한 번도 떨지도 않고 이렇게 매끄럽게 진행을 잘하는 거 처음본다.”며 엔의 활약을 극찬했다.‘드림 콘서트’의 MC를 맡은 후 엔은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꿈의 무대였던 드림콘서트 MC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며 “오늘 이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빅스는 7월19일과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SIGN] [HEX FANTASIA LIVE>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