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유키스 기섭이 가수 백지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화제다. 6월4일 기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 선배님, 항상 예뻐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 최고. ‘여전히 뜨겁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섭이 백지영의 싸인 씨디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그의 브이라인 턱선이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기섭이 들고 있는 백지영 신곡 ‘여전히 뜨겁게’ 씨디에는 백지영이 직접 ‘기섭이에게…응원할게. 멋있어. 끝까지 힘내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후배를 챙기는 선배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선후배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유키스 기섭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