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기야’ 우현이 도련님으로 자란 성장 과정을 밝혀 화제다. 6월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故 곽의진 작가와 배우 우현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모 곽의진 작가는 사위 우현에게 산해진미 밥상을 차려줬다. 이를 본 우현은 “어린 시절 고기종류 밥상을 많이 받아봤다”고 말하며 “혼식 검사 할 때 쌀밥만 가져가서 혼났다”고 털어놔 장모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나는 소고기만 먹고 컸고 돼지고기는 대학교 때 처음 먹어봤다”고 밝히며 “100평 정원 있는 집에서 살았다”고 털어놓는 등 어린 시절 부유함을 과시했다.‘자기야’ 우현 도련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야’ 우현, 도련님 시절 대단하네” “‘자기야’ 우현 집이 정말 잘 살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