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가미(BYGAMI)에서 선보이는 연상연하 맞춤형 커플링

입력 2014-06-06 11:20
[양완선 기자] Jtbc 드라마 ‘밀회’와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연상연하 커플을 다룬 드라마라는 것이다. 드라마는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하고 이끌기도 한다. 그만큼 연상, 연하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연상연하 커플들 또한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서로의 사랑의 증표로 커플링을 구입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이 차이에 따라 직업에 따라 성격에 따라 서로의 취향에 맞는 커플링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이에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남녀의 나이 차이에 상관없이 서로가 마음에 들 수 있는 디자인의 커플링을 선보였다. 자신의 연상의 여자친구가 ‘밀회’의 김희애처럼 오피스룩을 즐겨입는 직장인 여성이라면 바이가미의 ‘스완(Swan)’과 같은 원 포인트 커플링을 추천한다. ‘스완(Swan)’은 세련되어 보이지만 어려보이는 ‘동안 커플링’으로 스타일링에 어려움이 없고 어려보일 수 있어 연상의 여자친구가 좋아할만한 커플링이다.스완은 백조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우아한 백조 한 쌍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부드러운 곡선의 밴드 가운데 공간을 두어 여자는 한쪽에 화사한 스톤세팅을, 남자는 무광처리가 되어 세련된 스타일을 원하는 연상연하 커플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마녀의 연애’의 엄정화, 박서준을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그렇다면 바이가미의 ‘쥬뗌므(Jetaime)’가 딱 맞는 커플링이 될 수 있을 것이다.‘쥬뗌므)’는 하트 모양을 이용하여 디자인한 커플링으로,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디자인. 밴드 끝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은 사랑하는 연인을 마주보는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화사한 세팅과 도톰한 형태감이 착용했을 때도 중량감과 디자인이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두 제품 모두 ‘커스텀 오더메이드’ 과정을 통하여 나만의 느낌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한편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드라마 뿐 만 아니라 실제로도 많은 연상 연하 커플들이 커플링을 맞추기 위해 본사를 방문하고 있다. 또한 바이가미의 ‘커스텀 오더메이드’ 과정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여 로맨틱한 나만의 커플링이 제작이 되면 만족해한다.”고 전했다.(사진출처: 바이가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오빠, 삼촌 팬 마음 설레게 하는 ‘에이핑크 스타일’▶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졸업사진촬영 시즌! 나에게 꼭 맞는 수트는?▶ [W 패션블로거] 조엘라, 삶을 영상으로 녹여내다▶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