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막국수, 45년 전통 새콤달콤 그 맛 ‘먹고 싶어’

입력 2014-06-05 19:06
[연예팀] ‘생방송투데이’ 막국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오늘 뭐 먹지’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위치한 45년 전통의 막국수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막국수 집은 3대째 내려오는 막국수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유명했다. 이 막국수는 고소하고 담백한 면발과 상큼한 맛의 양념장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막국수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달콤하고 쌉쌀한 양념장 맛은 이 집의 성공 비법으로 손꼽혔다. 기본적인 재료인 양파, 마늘, 고춧가루에 깊은 맛을 더해내는 다양한 채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이 집만의 독특한 양념장이 만들어 지는 것. 여기에 김가루와 깨를 뿌린 후 삶은 계란 반쪽을 고명으로 올려 양념과 잘 비벼 먹으면 ‘일품’ 맛이 탄생한다.‘생방송투데이’ 막국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방송투데이’ 막국수 새콤달콤 양념장 정말 별미겠다” “‘생방송투데이’ 막국수 비벼먹는 맛 궁금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