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수영장이고, 바다고 달려가고 싶지만 막상 준비되지 않은 몸을 보면 한숨부터 나올 때가 많다.지난 겨울과 봄 내내 여름을 위해 안 먹고, 운동하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튼살이 비키니 착용을 망설이게 한다.올 여름 휴양지에서 빛나는 라인을 뽐내고 싶다면 미리미리 관리하자. 이미 튼살이 생겼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자.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관리만 해준다면 올 여름 충분히 비키니 입을 수 있다.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됐고 여름은 충분히 길다. ▣ 무리한 다이어트, 튼살의 원인?
튼살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재배열되면서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임산부들에게 많이 생기는 피부트러블 중에 하나지만 예외는 없다. 급격히 늘어난 체중 때문에 종아리나 허벅지 등 튼살이 생기기도 한다.튼살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 관리를 했더라면 초기에 없앨 수 있겠지만 대충 크림만 발라주고 신경을 쓰지 않다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살이 처지게 되고 튼살 자국은 그대로 남아있어 보기 흉할 수 밖에.▣ 예방과 꼼꼼한 관리가 중요
평소 너무 꽉 조이는 타이트한 옷은 피해야 한다. 몸매를 부각시켜 주는 예쁜 옷이 많이 있지만보기에만 예쁠 뿐 원활한 혈액순환을 막아 몸을 붓게 해 튼살이 생길 수 있으니 특히 더운 여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튼살 초기의 붉은색 선이 나타났을 때 꼼꼼히 관리해주면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튼살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피부가 마르지 않게 수분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Editor Pick!
엠끌로이 하이포아 D솔루션 크림은 순수자연성분으로 고보습, 탄력 관리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프랑스 세더마사의 기술이 접목된 레지스트릴 성분이 실질적인 손상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 아름다운 D라인을 유지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평소 몸이 건조하거나 튼살 부위가 넓어 좀 더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오일이나 수분크림을 함께써 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미란다커&바버라팔빈 인스타그램,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2014 뷰티 멘토들의 ‘수분 관리’▶ [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 청순녀 되는 ‘청순 메이크업’ How to?▶ [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