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6월5일 신소율 소속사 측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대기실에 있는 신소율 포착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촬영 전 트레이닝복의 편안한 복장을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장난기 가득 밝게 웃으며 특유의 발랄함을 뽐내고 있다. 극중 신소율은 욕심 많고 의욕 넘치는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 속 통통 튀고 발랄하면서도 눈치 없는 철부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 하며 많은 시청자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 그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인간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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