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엘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통해 모델, 연기자 모집해

입력 2014-06-05 12:12
[양완선 기자] 2014년 1월 새롭게 출발한 씨오엘 엔터테인먼트가 공개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씨오엘은 이번 공개오디션을 통해 다방면에 활동중인 모델 출신 연기자 및 엔터테이너를 개발하면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극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새로운 영화 예능 콘텐츠도 기획 중 인걸로 알려졌다.이번 오디션은 5월16일부터 6월12일 까지 접수를 받아 6월14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에서 선발된 신인들은 모델 및 연기자로서 필요한 총괄적인 교육을 무료로 받는 것뿐만 아니라 회사의 콘텐츠에도 투입된다.이에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톱스타들을 영입하고 출발하는 기획사의 일반적인 관례를 벗어나 이번 공개오디션을 통해 참신하고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선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오디션은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서은길, 수퍼모델 온미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사진제공 :씨오엘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오빠, 삼촌 팬 마음 설레게 하는 ‘에이핑크 스타일’▶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졸업사진촬영 시즌! 나에게 꼭 맞는 수트는?▶ [W 패션블로거] 조엘라, 삶을 영상으로 녹여내다▶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