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리,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다

입력 2014-06-03 16:25
[구혜진 기자] 패션모델 스테파니 리가 근황을 전했다.그는 미국 보스턴에 사는 가족과 함께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5월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날 스테파니 리가 선보인 프리 서머룩이 단연 화제다.뜨거운 태양아래 자유로운 느낌의 켈리포니아걸로 나타난 스테파니 리는 데미 쇼츠에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시원한 블루 컬러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더운 날씨에 걸 맞는 시원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리 캘리포니아걸 패션 좋아요”, “ 데미쇼츠, 티셔츠, 블루 선글라스 프리서머룩 따라 하고 싶다”, “이기적인 다리길이 후덜덜”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1993년생으로 패션, 뷰티계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제공: 케이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오빠, 삼촌 팬 마음 설레게 하는 ‘에이핑크 스타일’▶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졸업사진촬영 시즌! 나에게 꼭 맞는 수트는?▶ [W 패션블로거] 조엘라, 삶을 영상으로 녹여내다▶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