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수 많은 스타들의 우아한 자태와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그 중 눈에 띄게 돋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여배우들이 있다. 여신 급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던 전지현-김희애. 두 여배우들은 제 2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부터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이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멀리서도 반짝이며 빛나면서 물을 머금은 듯한 피부가 돋보였기 때문이다. 은은한 광채가 얼굴 전체를 밝히면서 이마, 광대 부분이 도드라져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 그들. 놓치고 싶지 않은 전지현, 김희애의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백상예술대상에서 선보였던 그들의 미모와 피부 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전세계에서 단 한 벌뿐인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한 전지현. 이날 그는 별에서 온 여신 같은 포스를 뽐내 미모에 대한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흠 잡을곳 없는 몸매라 할 수 있지만, 진짜 이유는 전지현의 화사한 피부톤 일것이다. 파스텔 컬러 드레스를 선택해 그의 광채나는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뷰티팁은 물, 숙면, 운동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라 전했다. 그는 물을 수시로 섭취하고 잠들기 전에는 반신욕이나 명상 등을 통해 숙면을 유도한다. 이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기 위해 주기적으로 팩을 활용해 피부를 관리한다.또한 노화와 건조,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피부의 최대의 적 자외선을 이중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고 전했다. 야외 촬영 시 반드시 골프 우산 등으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 규칙적인 요가와 조깅을 통해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특급 외모’로 부상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은 그는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밑단에 쉬폰이 들어간 살구색 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물광피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도 그의 피부는 멀리서도 빛이 났다. 이날 그는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둔 메이크업을 선보여 ‘역시 김희애’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는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수분섭취’를 꼽았다. 평소 생수를 자주 마시고,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스킨케어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수분 크림과 에센스 등을 꼼꼼히 발라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애는 한 방송에서 아침에 남는 시간에 주로 팩을 붙이고 요리나 청소를 한다고 전했다. 한 시간 정도 팩을 붙이고 있다 떼어내면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촉촉한 피부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 언급했다. 여배우 따라잡기 충분한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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