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레이디제인 언급 “헤어진 후 공허하고 허전했다”

입력 2014-06-02 14:12
[연예팀] 가수 쌈디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잘 지내는 법을 언급했다. 6월1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쌈디가 새 앨범 수록곡 ‘론리 나잇’ 음원 최초 공개와 함께 헤어진 여자친구와 잘 지내는 법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 가수 레이디제인을 언급하며 “5년, 6년 정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사회성도 붙임성도 성격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헤어지고 나서도 공허함과 허전함이 있어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덧붙이며 헤어졌지만 잘 지내고 있음을 설명했다. ‘꿈꾸는 라디오’ 제작진 측은 “DJ 타블로와 쌈디는 연예계 절친 사이다. 앞으로 ‘꿈꾸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고려 중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