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홍예슬, 짧은 등장 강한 존재감 ‘미모 대단해’

입력 2014-06-02 11:17
수정 2014-06-02 11:16
[연예팀] ‘개그콘서트’ 홍예슬 등장에 반응이 뜨겁다. 6월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 홍예슬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대성은 홍예슬에게 “한 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김대성이 주문한 건 여성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 이 사실을 알게 된 홍예슬은 김대성에게 퇴짜를 놓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28기 공채 개그우먼인 홍예슬은 해당 코너에서 짧은 시간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모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그콘서트’ 홍예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출연하고 예뻐서 깜짝 놀랬어” “‘개그콘서트’ 홍예슬 안소미 김지민처럼 개그우먼들이 더 예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