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이 옴므파탈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5월3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제작진 측은 옴므파탈 매력으로 여심 사냥에 나설 신성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신성록은 마성의 눈빛과 187센치미터 장신을 뽐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본 촬영에 돌입하며 드라마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신성록은 눈빛, 말투, 제스처 하나하나 캐릭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트로트의 연인’ 관계자는 “신성록은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치밀한 캐릭터 분석력을 갖춘 배우”라며 “이미 첫 촬영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만큼 방송과 동시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 그리고 옴므파탈 매력의 타고난 사업가 조근우(신성록)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블랙홀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성록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6월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