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개그맨 김지민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5월30일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제50회 백상예술대상’ 김지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시상식 시작 전 웃음기 잃은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가 하면, 잡티 하나 없는 촉촉한 무결점 꿀광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또 김지민은 몸매라인을 살린 블랙 롱 드레스로 배우 못지않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기실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이거나 셀카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이날 김지민은 레드카펫에 서지 못한 아쉬움에 시상식 1부가 끝난 쉬는 시간에 아무도 없는 포토월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이다.최근 김지민은 KBS ‘개그콘서트-뿜엔터’에서 꼬투리 잡는 까칠한 여배우 캐릭터로 “느낌 아니까”라는 전 국민 유행어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