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전기뱀장어 신보 ‘너의 의미’ 발표…6월21일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4-05-30 13:45
[김예나 기자] 밴드 전기뱀장어가 신보 ‘너의 의미’를 발표했다. 5월30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기뱀장어 새 앨범 ‘너의 의미’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앨범 ‘너의 의미’는 타이틀곡 ‘술래잡기’를 비롯해 ‘꿀벌’ ‘야간비행’ ‘싫으면 말고’ ‘흡혈귀’ ‘사랑의 자전거’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타이틀곡 ‘술래잡기’는 실제 친구의 유년기 경험담을 담아낸 노래로 누구나 있을 법 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애틋하고 아련하게 표현한 곡이다. 1집 ‘최고의 연애’ 발표 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 등을 이어오며 입지를 굳힌 전기뱀장어는 1년6개월의 공백기를 거쳐 신보 ‘너의 의미’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전기뱀장어는 7월19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EP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너의 의미’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사운드홀릭)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