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신해철이 가요계 복귀를 전격 선언과 동시에 팬들을 위한 화끈한 19금 파티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30일 신해철 소속사 측은 “신해철의 정규 6집 앨범 ‘리부트 마이셀프’ 발매에 앞서 기념 파티를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해철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가장 먼저 신곡들을 들려주기를 희망했고 이에 직접 콘서트를 겸한 색다를 파티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해철 솔로 6집 발매 기념 파티 ‘리부트 마이셀프’는 6월20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일은 6월2일이다. 음주도 겸한 파티 형식의 공연으로 미성년자는 입장 불가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파티는 앨범 발매를 축하함과 동시에 그간 새 앨범을 학수고대한 팬들에게 전하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담겨있다”며 “신해철 다운 솔직하면서도 화끈한 공연과 토크가 어우러진 파티를 준비 중이다”고 귀띔했다. 지난 2008년 그룹 넥스트 6집 발매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신해철 정규 6집 ‘리부트 마이셀프’ 공개에 앞서 다음 달 17일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신해철 정규 6집 앨범 ‘리부트 마이셀프’는 6월23일 온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KCA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