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SBS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속 강소라의 스커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30대 초반의 흉부외과의로 열연중인 강소라. 극중 오수현은 일명 엄친딸의 이미지가 있는 캐릭터다.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와 맞게 매회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어왔다. 강소라는 이번에도 역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강소라는 잔체크무늬 자켓을 어깨에 걸치고 블랙 컬러의 브이넥 상의와 함께 에이치 라인의 스커트로 스타일링하여 페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강소라는 심플한 듯 독특한 느낌의 스커트로 더욱 주목받았다.강소라가 착용한 스커트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레더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우며 매쉬느낌의 촘촘한 사각형의 펀칭이 유니크하다. 사각형의 펀칭이 있지만 아이보리 컬러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아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좋다.특히 강소라의 스커트에 큰 반응을 보인 여성들은 직장인여성들이다. 매일 나가는 직장에 멋진 오피스룩을 코디 하기에 유용하기 때문이다. 내일은 강소라처럼 스타일링 해서 출근해보는 것은 어떨까?(사진출처: SBS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마녀의 연애’ 엄정화 스타일링 비법 공개!▶ ‘응답하라 1994’에 응답한 패션계의 행보▶ 7 DAYs, 화이트 팬츠 200% 돌려입는 법▶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최신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팔로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