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아우디, ℓ당 66.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올려

입력 2014-05-29 22:58
아우디코리아가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A3 스포트백 e-트론'을 공개했다.







29일 2014 부산모터쇼에 전시된A3 스포트백 e-트론은최고 150마력의 1.4ℓ TFSI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시스템 총출력이 204마력에 달한다.0→100㎞/h 도달 시간은 7.6초, 최고 시속은 222㎞다.초소형 엔진에 터보 차저 기술과 첨단 열 관리 기능이 적용돼저회전에서 최대35.7㎏.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한번의 주유로 유럽 기준 940㎞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50㎞까지달릴 수 있다.이에 따른 ℓ당 효율은 66.6㎞(유럽 기준)에 달한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모터쇼]현대차, 그랜저에 디젤 심장 이식▶ [모터쇼]현대차, 준대형 세단 AG 외관 공개▶ [모터쇼]마세라티, 최초 디젤 제품 선보여▶ [모터쇼]마세라티, "연말까지 700대 넘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