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준대형 세단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AG(프로젝트명)는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의 준대형 신형 세단이다. 현대차 디자인 기조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반영됐으며,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다. 향후 국내 중대형 제품군을 이끌어갈 전략 차종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형은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며, 가격은 4,000만원 중후반 대다. 부산=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모터쇼]랜드로버, 6월 출시예정 레인지로버 LWB 선봬▶ [모터쇼]폭스바겐, "감옥 같은 패밀리룩 탈출해야"▶ [모터쇼]쉐보레, 친환경 차종 앞세워▶ [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GLA 공개▶ [모터쇼]재규어 최초의 크로스오버 컨셉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