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아무리 잘생긴 얼굴이라도 스타일이 엉망이면 애정지수도 그만큼 떨어지기 마련. 하지만 간단한 아이템 몇 가지만 있다면 여자들이 원하는 남친룩으로 변신 가능하니 여길 주목해보자.여자들은 과하게 멋을 내는 남자보다 깔끔한 스타일의 댄디룩을 선호한다. 이런 스타일링 완성을 위해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피케 셔츠’다. 컬러나 패턴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남자다운 느낌을 원한다면 블루나 네이비 컬러가 좋고 부드러운 이미지에는 화이트나 그레이, 스카이 블루 컬러가 좋다. 또한 유니크한 느낌을 원한다면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이 좋다. 단, 하의는 블랙이나 네이비 등의 톤 다운된 컬러가 밸런스를 맞축 좋으니 참고하자.스타일에 욕심을 부려 난해한 패션을 고집하는 사람보다는 티셔츠 하나를 입더라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입는 남자에게 더욱 호감이 가는 법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깔끔한 브이넥 티셔츠는 클래식한 멋과 세련미가 느껴지고 무채색 계열의 차분한 컬러는 시크하고 스마트한 느낌을 준다”며 “이런 스타일이 조금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셔츠를 오픈하여 걸치거나 허리에 두르는 레이어드로 스트릿 무드를 가미한다면 센스와 활력 넘치는 썸머룩이 완성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지바이게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닥터 이방인’ 강소라 vs 진세연, 패션의 완성은 가방?▶ [Photo&Fashion] 패션 사진의 살아있는 역사, 아서 엘고트▶ 내 여자친구에게 무한감동 선사하는 반지 프로포즈▶ [W 패션블로거] 크리스틴 리홀스트의 매니시한 감각▶ ‘이것’ 하나면 올 여름 ‘쿨’ 스타일링 완벽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