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가희, 끝이 안 보이는 다리 길이 “핫팬츠 완벽 소화”

입력 2014-05-29 11:26
[이세인 기자] 가수 가희가 다채로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끝없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가고 싶은 가희가 이번엔 bnt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했다. 총 4개의 콘셉트로 이뤄진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가희의 보정이 필요 없는 각선미와 깊은 내면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셔터 소리와 함께 진지하게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혼신을 다해 베스트 컷을 만들어내는 그녀로 인해 현장 모든 관계자들은 감탄을 연발했다.인터뷰를 통해 가희는 ‘보니앤클라이드’를 통해 뮤지컬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졌다고 밝혔다. 노래, 춤, 연기 모두 할 수 있는 뮤지컬에 더욱 애착을 느꼈고 더 잘 하는 뮤지컬 배우 가희로 성장하고 싶다고.연애관과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하고 싶다. 근데 아직 마음껏 존경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난 것 같다. 평생을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며 “션 오빠와 정혜영 언니 가정이 부럽다. 자녀는 될 수 있는 만큼 낳는 게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컷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앞으로의 가희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수줍게 끝인사 했다.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팀의 맏언니이자 카리스마 있고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가진 자수로 자리매김 하더니 연기자로, 솔로 여가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2014년 가희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여주인공 보니 역에 당당히 캐스팅 됐다.기획 진행: 이세인포토: bnt포토그래퍼 홍준혁의상: 르샵주얼리: 뮈샤, 라뮈샤헤어: 에이바이봄 나영 디자이너메이크업: 에이바이봄 박선미 부원장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국민 ‘먹방 자매’의 맛깔스런 패션 취향▶ ‘신돈’ 기황후 vs ‘기황후’, 2006년에서 넘어온 스타일링▶ 꽃처럼 아름다운 여배우가 선보이는 화사한 플라워룩▶ [History Talk] 조르지오 아르마니 “인체는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 ‘같은 이름, 다른 느낌’ 그녀들의 스타일 경쟁